청평시내에서 아침고요수목원까지는 택시로 한 20~3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. 요금은 한 2만원 정도?
언덕길을 올라갔다 내려갔다..한 지 5분만에 아침고요수목원 등장!

매표소 직원은 무심한 듯 말했다.
“5시 되면 불켜지니깐~~~ 참고하세요~”
“…아.. 예…”
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5시 바로 전이었고, 가평에 놀러온 커플들이 스멀스멀 몰려들기 시작한 때였다.
c양과 수목원을 살살 걸어다니다 보니, 5시가 되고 불이 한 군데씩 켜지기 시작했다!
수목원 내부는 그리 크진 않았다.
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에 한 바퀴를 다 돌 수 있는 정도다.
슬슬 어두워지면, 산책로에 사람들이 조금씩 붐비기 시작한다.
사진 잘 찍히는 포인트!에서는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데,
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, 중국말이 들리면 그 많던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지는 걸 목격 할 수 있다.
그러다 드디어 밤이 되고… 수목원의 불빛들.
수목원 안에는 카페와 식당도 있는 거 같으니,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!
수많은 사진들을 찍고 우리 커플은 버스를 타고 청평역으로 복귀를 했는데,
혹시 차 없이 여행가실 분들이면 아래의 버스 시간표가 유용할 거 같다
청평역에 도착해서 서울로 도착하니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다.
서울에서 이렇게 전철타고 공기 좋은 데 가서, 잠시나마 여행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참 좋았다.
다음에는 좀 더 볼 거 많고 괜찮은 국내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다.
끄읕.













